전 아이돌 그룹 NCT 멤버 태일(본명 문태일, 31)이 중대한 특수준강간 혐의로 첫 공판에 출석하여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.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검찰은 태일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며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. 한때 팬들의 큰 사랑을 받던 아이돌의 추락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.사건의 시작과 법적 정의태일은 지난해 6월 13일 새벽,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해 심신상실 상태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이 사건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(특수준강간) 혐의를 적용하여 태일과 공범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.특수준강간 혐의의 무게법률적 의미와 처벌특수준강간 혐의는 2명 이상이 합동하..